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2면 개제일자 : 2012.01.16 관련기사 : 주파수 공유 시대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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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업자가 다른 용도로 주파수를 나눠 쓰는 주파수 공유 시대가 열린다. 주파수 자원 활용도를 높여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과 신규 융합서비스 대응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15일 정부와 통신업계에 따르면 올해 방송통신위원회는 주파수 효용성을 높이기 위한 공유 기술 개발과 정책 연구를 본격화한다. TV 유휴대역과 군 통신용으로 쓰이는 1.8㎓ 일부 대역이 첫 공유 대상이다. 주파수 공유는 늘어나는 주파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활용률이 떨어지는 특정 대역을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