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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주가 31년 전 수준으로 추락
일본 대표 전자업체 파나소닉 주가가 31년 전 수준까지 떨어졌다. 반면에 삼성전자 주가는 26년 전보다 90배 이상 올랐다. 한국과 일본 전자산업의 달라진 위상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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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파나소닉 주가는 전일보다 16엔 떨어진 628엔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 1981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금액이다. 13일에도 주가는 겨우 1엔 상승, 629엔에 머물렀다. 1년 전과 비교하면 50%가량 하락했다.
같은 13일 삼성전자 주가는 104만6000원을 기록했다. 과거 주가 파악 가능 시점인 1986년....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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