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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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지분 매각 방안에 담긴 뜻
통신업계는 물론 재계의 최대 관심사인 KT 지분매각 방식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정부는 그동안 KT 민영화의 핵심인 ‘소유와 경영의 분리’란 원칙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민영화에 성공해야 하는, 언뜻 보면 상충될 수밖에 없는 KT지분 매각방식을 교환사채(EB) 발행이란 묘수(?)로 가까스로 해결했다. 업계와 재계는 이를 두고 지금까지 정부가 자신했던 방법이 결국 특정 대기업의 손을 들어주는 방식 이외의 현실적 대안이 없음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KT 민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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