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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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말한다] 누리꾼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 또 차단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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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윤모씨(35)는 인터넷에 접속했다 한숨을 내쉬었다. 즐겨 찾던 토렌트 사이트가 차단되고 파란 바탕의 경찰청 ‘불법 유해 정보 사이트 차단 안내’가 떴기 때문이다.
한동안 즐겨 이용하며 최신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던 사이트였는데, 최근 이용자가 늘어난다 싶더니 결국 차단당한 것이다.
줄여서 흔히 ‘토렌트’라 불리는 비트토렌트는 파일을 인터넷에 분산 저장해 두었다 필요할 때 여러 곳에서 파일 조각들을 동시에 다....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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