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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와 절약`으로 동계피크 막는다.
정부의 전력수급안정대책은 지난 9·15 정전사태와 같은 사태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내년 1월 영하 14.5도라는 기록적인 한파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 1월 둘째주부터 셋째주에 전력사용량을 20% 감축해야 하는 주간 할당제를 추진한다. 이미 4000곳에 이르는 사업자가 신청을 완료했다. 저녁 피크시간(오후 5~7시)에는 서비스업종 네온사인 조명사용을 제한하며 전기 먹는 하마로 꼽히는 시스템에어컨은 고효율 인증 대상에서 제외해 에너지 사용을 규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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