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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업계 전반적 부진 속에 니콘만 호조
일본 디지털카메라 업계가 부진의 늪에 빠졌다. 대지진으로 부품 조달에 차질을 빚었고, 스마트폰 붐이 보급형 카메라 수요를 빼앗아갔기 때문이다. 그 와중에 니콘만 ‘나 홀로 성장’의 콧노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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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카메라를 주력인 일본 정밀기기 업계의 2분기 실적은 말 그대로 하락 일변도다. 업계 1위 캐논을 시작으로 후지필름과 리코, 올림푸스, 코니카미놀타가 하나같이 매출과 이익 모두 떨어졌다.
캐논의 2분기 매출은 8365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떨어졌다. 538....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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