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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기업, 잇달아 투자 축소
2분기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한 LCD 기업들이 잇달아 투자를 축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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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축소는 내년 생산량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시황 회복을 앞당길 것으로 예상된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대만 CMI, AUO 등이 잇달아 투자 축소를 발표했다.
LG디스플레이는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올해 설비투자 규모를 당초 계획(5조원 중반)보다 1조원 이상 줄어든 4조원대 초반으로 수정했다. 약 20% 가까이 투자규모를 축소한 셈이다. 휴대폰 등 중소형을 위한 4.....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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