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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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P-LGIBM, 자존심 싸움 `치열`
‘다국적 기업의 선두주자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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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한국HP가 국내에서 PC사업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LGIBM을 제쳤다. 아시아 지역에서 HP가 IBM에 PC판매 순위가 뒤진 곳은 그동안 한국이 유일했다는 점에서 한국HP는 오랜 숙원을 달성한 셈이 됐다.
이 기세를 이어 가려는 한국HP와 재역전을 장담하는 LGIBM 간의 자존심 싸움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IDC가 최근 공개한 지난해 4분기 국내 PC 예비 시장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HP(대표 최준근)는 총 7만2000여....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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