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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SW 업체들의 상반기 해외 실적
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2면 개제일자 : 2011.07.21 관련기사 : 국산 SW 업체, 상반기 해외 시장서 선전…하반기 `대박`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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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SW 업체, 상반기 해외 시장서 선전…하반기 `대박` 조짐
국내 토종 소프트웨어(SW) 업체들이 해외에서 선전하고 있다. 현 추세라면 올해 해외 수출로만 100억원을 돌파하는 기업도 3곳 이상 나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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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업계에 따르면 티맥스소프트가 상반기에만 45억원 규모를 수출했고 한글과컴퓨터, 알티베이스, 투비소프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등도 해외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다.
올해 상반기 기대 이상 성과를 올린 곳은 티맥스소프트다. 이 회사는 기업 회생의 열쇠는 해외 시장에 있다고 판단, 일본과 미국 시장을 집중 공략했다.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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