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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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T공룡들 `인터넷 전화 전쟁`…통신사 최대 위기
7억5000만명의 페이스북 이용자들이 통신사업자를 거치지 않고 음성통화를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구글·페이스북·애플 등이 웹 기반 음성·영상통화 서비스 내놓고 ‘인터넷전화(mVolp) 전쟁’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유무선 인터넷망만 있으면 가능한 이 서비스에 글로벌 기업들이 뛰어들면서 통신사업자의 음성통화 수익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적으로 통신망 ‘무임승차론’이 다시 제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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