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
서울시 하수열로 11만가구 냉 · 난방 공급
서울 시내에서 버려지는 하수가 11만 가구의 냉·난방 에너지를 만드는 데 활용된다.
기사 바로가기 >
서울시는 17일 탄천·서남·난지·중랑 등 4개 물재생센터의 방류수에서 발생하는 열을 활용해 서울지역 22%에 해당되는 11만 가구에 냉·난방 에너지를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단계 사업으로는 9월부터 탄천물재생센터에 하수열을 이용하는 시설을 만들어 내년 10월부터 강남 지역 2만가구에 냉·난방 에너지를 공급한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연간 1만9000toe의 열을 생산, 석.... - 최신자료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