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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거래 사이트, 위해상품 판매 차단 한발 늦다
인터넷쇼핑몰들이 멜라민 분유·석면 화장품과 같은 인체에 유해한 상품 유통에 극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마트·백화점처럼 오프라인 유통망들이 대부분 갖추고 있는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을 극소수 업체들만 구축했기 때문이다. 정부가 특정 상품 유통 금지조치를 내리면 오프라인 매장은 1시간 내에 판매가 정지되지만, 인터넷쇼핑몰들은 시차 발생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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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업계에 따르면 GS샵·롯데아이몰·인터파크·AK몰 등 종합온라인쇼핑몰과 오픈....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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