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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일렉 매각 난항-수개월 표류, 협상중단 우려도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매각 본계약을 체결한 채권단과 이란계 엔텍합그룹은 변경계약서 작성 등에 이견이 여전한 상태로, 매각이 향후 수 개월 이상 표류하거나 아예 협상이 중단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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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채권단과 엔텍합에 따르면 양자는 지난 2월초 지난해 11월 체결했던 본계약을 수정키로 하고 3개월간 협상 유예를 두기로 했다. 하지만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양자는 변경계약을 체결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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