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4면 개제일자 : 2011.04.26 관련기사 : [스타트업이 희망이다]엔젤투자붐 되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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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서울시가 지원하는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스타트업 기업인 N사는 10월까지 자본금을 5억원으로 늘려 본격적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그러나 선뜻 나서겠다는 투자자가 없어 자본금 확충에 애를 먹고 있다. 스타트업기업에 창업 후 가장 어려운 점은 운영자금 확보다. 은행은 대출심사 과정에서 담보나 높은 신용등급을 요구하기 때문에 창업기업에는 문턱이 높다. 벤처캐피털이 대안일 수 있지만 창업부터 기업공개까지 일반적으로 10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