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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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 흑자 전환 성공 "더 이상 악몽은 없다"
손종문 삼보컴퓨터 사장은 “더 이상 악몽을 꾸지 않는다”며 1년 전에 비해 크게 밝아진 모습이었다. 잠자리가 편해진 이유는 자신감 때문이다. 삼보는 아직 잠정치지만 올 1분기 첫 흑자로 돌아선다. 분기 매출 760억원에, 영업이익 16억원을 기대하고 있다. 15개월 만에 맛보는 ‘짜릿한’ 흑자다. 삼보는 불과 1년 전인 지난해 1분기 매출 930억원을 올렸지만 영업 손실이 287억원에 달했다. 이를 지난해 4분기 690억원에, 46억원으로 세 자리 적자를 두 자리로 줄인데 이어 1분기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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