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운영하는 ‘2기 혁신기술기업협의회(혁기회)’가 출범했다. 삼성은 22일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 에서 최지성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혁기회 제2기 출범식을 열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뛰어난 기술력과 역량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비즈니스 파트너로 육성하기 위한 혁기회를 운영중이다.
1기 ‘혁기회’ 소속 24개 중소기업 가운데 6개사가 신기술과 제조 기술 개발로 삼성전자 제품 개발과 제조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차 협력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