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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 LG전자, 조달입찰 참가 못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오는 5월 초까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조달입찰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 이에 따라 PC·모니터·TV·에어컨 등 주요 품목을 중심으로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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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최근 계약심사위원회를 열어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부정당업자로 지정하고 오는 5월 8일까지 입찰 참가자격을 제한하는 결정을 내렸다. 본지 2010년 12월 30일자 2면 참조
이들 두 기업이 조달시장에서 제재를 받기는 2005년 1월 다수공급자 물품계약 제도(Multiple Award Scehdule)가 도....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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