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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사관학교` 윤곽 드러났다
아이디어에 현금 358만원만 있으면, 7000만원짜리 생애 첫 창업을 전용 공간에서 전문가의 기술자문 속에 펼칠 수 있게 된다. ‘자금 부족’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 등 예비 기술창업자의 고충을 해결해 기술창업을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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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정부 당국 및 기관에 따르면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새해부터 추진할 ‘청년창업사관학교사업’에서 창업자에게 요구하는 자금규모가 사업비 5%로 사실상 확정됐다. 정부는 창업자가 총사업비의 30% 이상을 부담하도록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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