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2면 개제일자 : 2010.12.20 관련기사 : G밸리 여성시대 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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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가 여성 기업인 및 직장인들의 둥지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여성벤처협회에 따르면 현재 G밸리에 입주한 여성 벤처기업 수는 69개로 강남, 역삼, 삼성을 아우르는 테헤란밸리의 37개보다 두 배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테헤란밸리는 지난해 1월 36개에서 올해 10월 37개로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데 비해 G밸리는 41개에서 69개로 늘어났다. 최근 2년 사이 여성기업들이 회사 위치로 테헤란밸리보다 G밸리를 선호하고 있다는 의미다.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