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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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톱박스업체 경영 `내실-공격` 엇갈려
디지털 셋톱박스 업체의 올해 목표치가 크게 엇갈려 주목된다. 휴맥스는 다소 보수적으로 매출과 순이익 등 경영목표를 확정한 데 반해 한단정보통신과 이엠테크닉스는 올해도 공격경영을 기치로 내걸었다. 반면 현대디지탈테크는 셋톱박스 시장의 기본 성장률만 유지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99년 이후 연평균 100%씩 성장해 온 휴맥스(대표 변대규)는 작년 3580억원에 비해 8% 정도 성장한 3844억원으로 올해 사업목표를 확정했다.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20% 정도 상승한 783억....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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