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
[슈퍼컴백년대계 만들자(상)]빛보다 그늘 많은 한국 슈퍼컴
‘슈퍼컴 백년대계’가 시급하다. 정부 예산 1000억원이 투입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기상청 슈퍼컴 구축사업이 올 연말 마무리되지만 이를 이어갈 중장기 로드맵이 없다. 지난해 9월 우여곡절 끝에 발의된 ‘국가슈퍼컴퓨팅 육성법안’은 정치권 이슈로 인해 관심 밖으로 밀려난 상태다. 그 사이 중국은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을 발표하며 미국을 넘어섰다. 우리나라 슈퍼컴 경쟁력의 현주소와 개선점을 2회에 걸쳐 짚어본다.
기사 바로가기 >
14일(현지시.... - 최신자료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