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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LED 전문인력 양성사업 `유명무실`
발광다이오드(LED) 업계의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올 초 추진한 `LED 전문인력 양성사업`이 예산 부족 문제로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배정된 예산의 절반 이상이 중고 장비 구입에 사용되면서, 전문지식 습득에 필요한 실습 과정이 축소됐다. 관계자들은 LED 인력 수요가 많은 기업이 `매칭펀드` 방식으로 사업비를 동반 지원해야 실효성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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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업계 및 대학에 따르면 지식경제부가 지난 4월 시작한 LED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사업 목표 대비 예산이....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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