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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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정보화 격차에 우는 中企]<7> 제조업2.0
반도체·LCD 제조장비 및 부품 생산업체 시너스는 가끔 고객의 긴급 주문으로 납기를 맞추는데 애를 먹었다. ‘다품종소량생산’ 비즈니스 모델이다 보니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생산체계를 변경하고 준비하는데, 시간이 제법 소요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문 즉시 데이터가 생산 파트에 전달되는 생산시점관리(POP·Point Of Production) 시스템을 구축한 뒤 이같은 문제는 말끔히 해소됐다. 수작업으로 진행된 주문 접수에서 생산 의뢰, 납품까지 통상 3∼4시간이 소요됐지만, POP 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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