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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특집]수출전선 `대표선수`로 뜬다
5월 스페인 마드리드.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GENERA 2010’에 참가한 현대중공업 관계자들은 난감한 상황에 맞닥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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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을 둘러보던 한 유럽 바이어가 100㎿ 규모의 태양전지를 줄 수 있느냐고 물어왔다. 100㎿는 현대중공업 생산능력(330㎿)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양이다.
다른 때 같았으면 ‘대박’이라며 좋아했겠지만 이때만은 상황이 달랐다. 세계 태양광 시장 호황으로 물량이 바닥난 지 오래기 때문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최대한 검토하기로 하고 귀국했지....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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