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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전자랜드, 명암 엇갈렸다
하이마트와 전자랜드 위상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국내 대표 전자 전문 유통 모델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 온 두 업체는 지난해 실적 면에서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하이마트는 3년 만에 ‘2조원’ 매출을 회복하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전자랜드는 매출이 다시 곤두박질치고 거의 10년 만에 ‘적자’를 냈다. 전자랜드 입장에서 두 배 가까이 좁혔던 매출 격차도 무려 4배 이상으로 벌어지는 등 희비가 교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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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는 22일 지난해 매출 6100억원에, 손실 19억원을 냈다고 밝....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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