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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코리아·한국오라클, ERP 사업 격돌
SAP코리아와 한국오라클이 KT의 차세대 전사적자원관리(ERP)사업을 놓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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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규모가 5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국내 최대 통신사업자의 구축 실적이 향후 글로벌 비즈니스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수주전에 사활을 걸 태세다.
표삼수 KT 사장(기술전략실장)은 11일 “이달부터 차세대 프로젝트 추진단이 본격 가동돼 가장 먼저 ERP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정확한 시기는 아직 미정이지만 이르면 다음 달 입찰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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