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9월까지 성장성과 고용창출 능력이 큰 중소기업을 ‘혁신형 전문기업’으로 분류하고 이들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커갈 수 있도록 지원의 폭을 크게 늘린다. 혁신형 중소기업은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취임과 함께 가시화한 것으로 정부 중소기업 정책에 있어 선택과 집중이 심화할 것이라는 예상이 가능하다.
7일 김동선 중기청장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개최된 취임 첫 기자간담회서 혁신형 전문기업 육성을 포함한 ‘중소기업 성장경로에 맞춘 정책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