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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박자` 환율 때문에 부품수출 `속앓이`
유럽 세트업체와의 거래 금액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부품업체 A사는 1분기 매출이 당초 예상치보다 10% 이상 떨어질 전망이다. 그동안 유로화로 결제를 했는데, 원·유로 환율이 3개월 새 10% 이상 하락해 환차손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A사 사장은 환율 예측이 어려운데다 오랜 고객에 대해 결제 수단을 갑자기 바꿀 처지가 아니어서 이래저래 고민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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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부품업체들이 출렁이는 환율 때문에 또한번 속앓이를 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환율 급등에 따른 키코 사....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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