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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기기 수입 주말엔 `낭패`
정보기술(IT) 유통업체에 근무하는 A과장은 지난 주말 인천공항 세관에서 미국산 IT기기 통관 절차를 밟지 못해 발을 동동 굴렸다. 이미 전자파적합성시험(EMC) 인증을 받은 제품이었지만 주말에는 인증확인 업무가 지원되지 않아 월요일에야 통관을 마쳤다. 양이 많지않아 2만4000원이면 충분했을 세관창고 비용은 7배가 넘는 17만원으로 늘어났다. 고객에게 제품도 이틀이나 늦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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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수입 방송통신기기 통관방식이 기존 ‘선 통관, 후 인증’에서 ‘선 인증, 후....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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