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
“신재생에너지 적극지원, 고효율 저탄소 사회 선도”
이태용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56)은 누구를 만나든지 습관적으로 상대방의 복장부터 살핀다. 그는 “내복은 체감온도를 3도 가량 높여주고 넥타이를 풀면 체감온도를 약 2도 낮춰준다”며 “이보다 더 쉽고 편한 온실가스감축 방법이 없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닌다. 그래서 이 이사장의 요즘 인사는 “날씨가 춥습니다. 내복은 입으셨나요.”로 시작한다.
기사 바로가기 >
그는 2008년 7월 부임당시부터 소형 하이브리드 베르나 차량을 이용했다. 지난해 나온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로 바.... - 최신자료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