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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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시장도 `치킨 게임` 끝낸다
반도체, LCD에 이어 평판TV 시장에도 ‘승자 독식 시대’가 열렸다. 지난해 경기 침체를 오히려 시장 점유율 확대 기회로 활용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를 기반으로 올해 세계 TV 시장에서 판매 목표를 30% 이상 늘려잡는 공격적인 경영을 펼칠 계획이다. TV 시장 구도를 일반 평판TV를 넘어 LED, 3차원(D) TV 등 새로운 카테고리 중심으로 고도화해 글로벌 경쟁사를 ‘치킨 게임’으로 내몰고 확고한 TV 강국을 건설하겠다는 방침이다. 두 업체의 계획대로 가면 LED TV 시장에서 두 업체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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