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5면 개제일자 : 2009.12.31 관련기사 : 통합법인 `팬택` 31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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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엽 팬택계열 부회장의 ‘뚝심’이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 기업개선작업 중인 팬택과 팬택앤큐리텔 합병이 성공했기 때문이다. 지난 10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합병이 불가피하며 합병을 반대하는 매수청구액이 40억원을 넘으면 합병을 포기하고 회사를 떠나겠다”는 박 부회장의 ‘뚝심 경영’이 주주와 채권단의 마음은 얻은 결과다. 팬택계열(대표 박병엽)은 30일 합병 이사회를 개최하고 31일 합병등기 신청을 완료, 합병법인 ‘뉴 팬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