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6면 개제일자 : 2009.12.30 관련기사 : 기업도시 6곳 `빈껍데기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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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곳에 추진중인 기업도시 조성사업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해당 지자체들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특히 기업도시 개발주체인 민간기업들이 경제적 타당성을 이유로 사업을 포기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해당 지자체들은 정부의 파격적인 지원책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사업자체가 장기 표류하거나 무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면서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조성 지지부진= 지난 2005년 8월 기업도시로 지정된 곳은 강원 원주·충북 충주(지식기반형), 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