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20면 개제일자 : 2009.09.01 관련기사 : 탄소배출 줄이면 은행이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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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배출을 줄인 기업에 대해 은행문이 낮아진다. 1일 관련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우리·신한 등 주요 금융그룹과 은행들이 전 그룹·전 은행 차원에서 ‘녹색금융’을 선언하고 녹색기업에 대한 지원 강화에 나섰다. 특히 이들 주요 은행은 여신 과정에서 기업 평가항목에 ‘친환경’ 여부를 포함하도록 했다. 산업계에서 일고 있는 그린(Green) 바람이 금융권에도 휘몰아칠 전망이다. 신한금융그룹은 창립 8주년을 맞은 1일 녹색금융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신한금융그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