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
<세계 나노기술 현장을 찾아서>(17)케임브릿지 캐번디시 연구소.
유럽 나노기술취재의 마지막 여정이다. 가는 비가 흩뿌리는 전형적인 영국날씨 속에 캐번디시 연구소로 차를 돌렸다. 케임브리지대학 물리과에 소속된 캐번디시 연구소는 단일조직으로 가장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과학계 최고의 명문이자 세계 실험물리학의 메카다. 1874년 설립 이래 맥스웰·톰슨·러더퍼드 등 기라성 같은 과학자들이 연구소를 이끌며 숱한 과학이론을 새로 만들었고 20세기 원자시대를 사실상 열어놓은 영국과학의 자존심이다.
기사 바로가기 >
비록 2차대전 이후 .... - 최신자료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