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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테크 "매출 욕심 과했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업체인 화우테크놀러지가 무리한 매출 목표를 감당하지 못한 후유증에 휩싸였다. 지난해 재고 자산이 전체 매출의 절반 가까이 육박한 것은 물론 공장 신축 이전에 따른 생산 공백 탓에 최근 잇따른 계약 파기·연기로 부작용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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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화우테크놀러지(대표 유영호)가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742억원을 달성하는데 그쳤다. 당초 밝혔던 지난해 매출 목표치인 1200억원과 비교하면 62% 정도로, 턱없이 모자라는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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