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7면 개제일자 : 2009.04.03 관련기사 : 中企, 엔화대출 상환부담 `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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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하락으로 상환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중소기업 엔화대출에 대해 추가 담보 없이 전액 만기 연장이 이뤄진다. 또 일부 은행은 만기 연장시 금리를 최대 3%포인트(P) 낮추기로 했다. 중소기업청은 2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6개 시중은행과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엔화대출 중소기업 지원방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국민·우리·기업·신한·하나은행·농협 6개 시중은행의 행장 또는 부행장이 참석했다. 홍석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