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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한빛 등 게임업체, 매출 1000억원 전망
중견 게임 업체들이 올해 매출 1000억원 고지 점령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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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액토즈소프트를 비롯해 한빛소프트·예당온라인·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등의 중견 게임 업체들은 올해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매출 1000억원은 게임 업계에서 상징적 의미가 크다. 현재 국내에서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업체는 엔씨소프트와 넥슨·NHN·CJ인터넷·네오위즈게임즈 등 5곳이다. 지난 2006년 CJ인터넷이 매출 1052억원을 기록한 후 3년 동안 매출 1000억원을 넘은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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