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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수도 인정한 효성 `그린파워`
녹색산업 시장에서 효성의 돌풍이 연초부터 매섭다. 국내 최대 라이벌로 꼽히는 LS산전의 구자균 사장도 최근 회의석상에서 “효성 좀 보고 배우라”며 임원들을 독려했을 정도다. 갈수록 수익성이 떨어지는 자사와 달리, 효성의 영업익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는 게 구 사장의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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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효성은 최근 3개년간 매년 100% 내외의 영업이익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LS산전은 꾸준한 매출 증가세와는 대조적으로, 지난 2006년 이후 줄곧 영업이익이 1500억원대에서 정체 상....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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