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이 지난 3분기 인터넷전화, 인터넷(IP)TV 등 신규 서비스 호조로 ‘A+’ 경영성적표를 받아들었다.

　LG데이콤은 23일 지난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4101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8% 증가한 573억원이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 역시 지난해보다 28% 대폭 성장한 411억원을 달성했다.

　LG데이콤은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육성 중인 인터넷전화, IPTV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TPS 사업과 웹하드 등의 e비즈사업 및 IDC사업이 각각 30%가 넘는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