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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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월드]미국-`우울증` 걸린 실리콘밸리 사람들
주디 코너는 전자우편 메시지 마지막에 ‘힘내, 그리고 용기를 가져’라는 말을 잊지 않고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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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전자우편 끝에 용기를 가지라는 말을 15개월 전 닷컴회사에서 해고됐을 때부터 늘 적어 왔다. 그녀는 무려 473통의 이력서를 여기저기 보낸 끝에 마침내 직장을 얻었다.
희망찬 미래의 출발점으로 기대됐던 실리콘밸리는 이제 3년연속 경기침체를 겪으면서 미래에 대한 수심이 가득한 지역으로 바뀌었다. 실리콘밸리 중심지역인 샌타클래라 카운티의 경우 100만여명....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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