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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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속 잘나가는 장비·부품업체 비결은
LCD 장비용 부품업체인 단성일렉트론(대표 이현규)은 지난해 국내 패널업체의 긴축 투자에도 불구하고 두 자릿수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웬만한 장비·부품 업체들이 하나같이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던 것과 대조적이다. 비결은 주력 제품이 LCD 증착장비(CVD)·에칭장비용 소모성 부품이라는 점. 패널업체의 투자가 동결되면 생산라인 신증설 투자에 직격탄을 맞는 반면에 기존 장비를 가동하기 위한 소모성 부품 수요는 꾸준한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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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산업으로 부상한 LCD 업종의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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