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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D램 값 하락에 적자 전환
승승장구하던 하이닉스반도체가 속절없는 D램 가격하락에 결국 지난해 4분기에 적자로 전환했다. 2003년 3분기 이후 이어온 흑자 행진이 ‘17’에서 멈췄다. 18분기만의 적자전환이다. 흑자 유지 업체는 삼성전자만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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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큰 적자폭=D램 업계나 증권가에서는 하이닉스가 4분기에 최대 2000억원 규모의 영업적자를 볼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뚜껑을 열어본 결과 예상보다 더 컸다.
하이닉스는 4분기에 1조8500억원의 매출액에 영업적자 3180억원, 순손실 4650억원을 기....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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