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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작년 과열 마케팅 `손해보는 장사`
이동통신 3개사는 지난해 과다 마케팅 비용 지출로 영업이익이 모두 두 자릿수 감소하는 등 손해보는 장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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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SK텔레콤의 실적발표와 함께 본지가 최종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지출된 이동통신 3사의 총 마케팅 비용은 무려 5조4211억원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KTF의 단일 매출 규모에 이르는 금액으로 2위 사업자가 올린 매출이 고스란히 다시 시장으로 빠져나간 셈이다.
특히 마케팅 비용에는 광고나 대리점 수수료 등이 포함돼 있지....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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