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7면 개제일자 : 2007.11.13 관련기사 : KCTA, 지상파 중간광고 명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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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흑자를 내는 지상파방송에 중간광고를 허용하는 것은 매체간 불균형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디지털 방송 전환과 방송시장 개방에 대비해 지상파방송보다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를 더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 상근부회장 박원세)는 12일 지상파방송 중간광고 허용에 대한 반대 입장 성명을 발표하고, 방송위원회가 내세운 도입 근거인 △다매체시대 신규매체 성장으로 인한 방송환경 변화 △지상파방송의 디지털전환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