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9면 개제일자 : 2007.08.27 관련기사 : VTL, 금융권 넘어 제조업체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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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정보량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복구할 수 있는 차세대 백업시스템 도입이 금융에 이어 제조분야로 확산됐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현대자동차·삼성전자·하이닉스반도체 등 대표적 제조업체들이 백업시간 단축, 성능 개선, 백업 안정성 확보 등을 목적으로 디스크 백업 기반의 테이프가상화기술인 ‘가상화테이프라이브러리(VTL)’를 잇따라 구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전통적인 테이프 라이브러리 시장의 강세에다 비용에 대한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