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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3.9G` 기선을 잡아라"
전 세계 이동통신 업계가 3G 이후 시장을 둘러싸고 또 한차례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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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은 CDMA진영을 대표하는 퀄컴, 그리고 다른 한쪽은 NTT도코모를 필두로 보다폰·차이나모바일 등 세계 주요 통신사업자가 참여한 ‘슈퍼3G’ 연합군이 각자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이른바 ‘3.9G’기술을 발표하고 기선 제압에 나선 것이다.
‘3.9G’란 WCDMA 등의 3G와 3.5G로 분류되는 EV-DO·HSDPA 등보다 한 차원 진보된 방식의 통신 기술을 가리킨다. 통신속도는 최대 100Mbps로 4G와 유사....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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