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6면 개제일자 : 2007.05.22 관련기사 : "아줌마의 수다는 무죄~"
다운로드
“지난해 친정에서 산후조리를 할 때부터 ‘기분존’을 사용했습니다. 지금도 애 키우느라 거의 집에 있는데, 집전화가 없는 저에게 ‘기분존’은 톡톡한 효자입니다. 주위 애기엄마들에게도 소문을 내서 같이 이용하고 있다구요!” 대구 달서구에 사는 홍금조(29) 주부의 LG텔레콤 ‘기분존’ 예찬론이다. 한달 평균 6000원 이상 요금을 줄여주니 주변 엄마들까지 ‘기분존파’로 전도하는 것을 꺼리지 않는다. ‘유선전화 만큼 저렴한 이동전화’를 표방한 LG텔레콤의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