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8면 개제일자 : 2007.04.27 관련기사 : 증시 미수거래 없애고 신용거래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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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주식을 사고 팔때 미수가 발생하면 한달 동안 ‘외상 거래’를 할 수 없게 된다. 모든 증권사에서 ‘미수동결계좌’ 제도를 시행하기 때문이다. 미수거래가 사실상 금지되면서 돈 한푼 안 들이고 무조건 사들이는 ‘묻지마’ 투자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투자자 입장에서는 신용거래제를 활용, 외상 거래에 따른 이자를 10% 이상 줄이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투자자 부담 줄어=한국증권연구원 측은 “미수거래 규모가 3조원에 육박하는 등 결제불이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