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1면 개제일자 : 2007.04.27 관련기사 : 베트남 게임시장서 韓-中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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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신흥 황금어장 베트남을 잡아라.’ 한중 게임업체들이 최근 초고속인터넷 인프라의 급속한 확산세를 보이며 게임 열풍에 빠진 베트남에서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다. 두 나라의 주요 게임업체들은 온라인게임이 소개된 지 3년 만인 올해 연 500억∼600억원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한 베트남 시장에서 터 다지기에 나섰다. 이 전쟁에 가세한 양국의 주요 게임업체는 한국의 넥슨·예당온라인·마상소프트·한게임·KRG소프트·소프트닉스 등과 중국의 Qt넷·유저조이....